상여금은 연봉에 포함된걸까?(상여금, 성과급 뜻)

취업준비를 위해 채용공고를 보면 ‘연봉 3천만원에 상여금 600%’라는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상여금은 ‘보너스’라고 알려져있죠. 몇백%라고 하니 엄청 많이 얹어서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면 월급은 얼마이고 연봉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또한 상여금과 많이 헷갈리는 성과급의 의미도 알려드립니다.

상여금과 연봉

연봉 3천만원에 상여금 400%라는 채용공고가 있다고 칩시다. 이 말은, 상여금이 연봉에 포함되어있다는 의미입니다. 연봉은 3천만원으로 변함이 없습니다. 상여금이 연봉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런 생각의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연봉이 3천만원이면 12개월로 나누면 월 250만원입니다. 그리고 상여금을 이 250만원의 400%인 1천만원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면 연봉이 4천만원이 됩니다. 연봉에 상여금이 포함되어있다는 생각을 못하면 ‘어? 연봉을 이렇게나 많이 준다고?’ 라고 생각하며 쉽게 입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월급은 얼마일까?

위의 예시를 그대로 쓰겠습니다. 연봉 3천만원에 상여금 400%인 회사가 있다고 합시다. 그럼 연봉 3천만원을 1년인 12개월에 4개월을(400%) 더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면 월급은 3천만원을 16개월로 나누면 187만5천원이 됩니다.

연봉이라는 케이크를 16조각을 나눠서 월마다 받는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그렇다면 1년은 12개월인데 나머지 4조각은 어떻게 받을까요? 구정, 명절, 연말 이럴 때 몰아서 받거나 나눠서 받는 것이죠. 예를 들어 평소엔 월급을 187만 5천원씩 받았는데 추석이 되어서 상여금이 포함된 월급으로 375만원을 받는 것입니다. 갑자기 돈을 많이 받으니 기분이 좋지만 사실은 연봉에 차이가 없답니다.

상여금이 많으면 좋은 것일까?

어차피 연봉은 변함이 없습니다. 상여금이 높으면 기본적으로 받는 월에 받는 임금은 더 줄어듭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훅! 2배,3배 심지어는 4배까지 통장이 채워집니다. 기분이 정말 좋죠. 일반적으로 똑같은 연봉을 받아도 큰 돈이 한꺼번에 많이 들어오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상여금 400%를 주는 회사보다 800%를 주는 회사에서 직장 만족도가 높을 확률이 큽니다. 그러나 이것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다릅니다.

성과급이란?

월급은 4가지로 이루어집니다.

  • 기본급
  • 초과수당(일을 더해서 받는 연장 근로 수당)
  • 상여금(보너스)
  • 성과급

여기서, 성과급은 회사가 잘 되면 받는 돈입니다. 업무 성과가 잘 되면 받는 돈으로서 ‘인센티브’라고 불립니다. 이것은 연봉에 포함되지 않는 수당입니다. 보통 기본급을 단위로 해서 몇백%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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